요사이 명상 또는 단학이나 기 또는 팃낫한의 영향으로
느리게 행동하고 느리게 걷는 것이나 게으름이 유행이다.
빠르게 걷고 행동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모르며
정신없이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지를 않을 수가 있다
그러나 무조건 느리게 걷고 행동하는 것이나 게으름이
영성의 높음이나 깨달았다하는 것에는 동의 할 수 없다.
느림이 잘못하면 게으름이 될 수 있고
게으름은 마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뜻으로 이야기 한 것은 아니겠지만
느림이나 게으름이 단지 무감동이나 무감각
열정이 없음으로 비추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느림이나 게으름 보다는
깨어 있어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성경에도 항상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은
지금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누구의 일인지를
알면서 행함을 하라는 것이다
존재의 깨달음없이 행동만 가지고는
참 행복이나 참 자유 또는 참 사랑을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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