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의 음악과 사진 그리고 글들의 단속이
심한 것은 무엇인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함에서 기인한
것이다.
초상권, 지적 재산권,등등
그 무엇이란것이 본래 자기의 것이 어디 있겠는가?
자기라는 자체의 나라는 존재가 내 것이 아닌데
어찌 소유권이라는 것이 있을까?
소유권이라기보다는 관리하는 권리가 아닐까?
불교에서 깨달음의 삼법인 중 제법무아가 있고
기독교도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했는데....
과연 본래 부터
태어 날때부터 가지고 온 초상권이 있으며
태어 날때부터 가지고 온 지식권이 있겠는가?
3Kg 정도의 무게로 태어나
60Kg 가 되었을 때 과연 57Kg은 어디에서 부터 온 것일까?
물먹고 호흡하는 공기를 나누는 우리들이 자기라는 나가 어디 있으며
내것이라는 것이 어디 있단 말인가?
"우리 형"이라는 영화에서 우리는 무엇때문에 태어 난 것인가?라는
질문은
불교는 자비, 기독교는 사랑이라는 즉 모든 것에 사랑하고 봉사하라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무소유에서 나오고
그 무소유의 개념이 사실은 잘 살고 행복한
그야말로 잘 존재하는 것(Well Being,웰빙)인 것이다
세상의 공유적인 것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자기만의 것이라는 것...
가당치 않는 말이다.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재능을 잘 사용하여 봉사하면 댓가로 돈이라는 것이
원하지 않아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것이다.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 여기지 않고
모든 것을 봉사하고 섬기는 도구로 볼 때
즉 무소유의 삶을 살 때 진정한 행복이 오는 것이다.
무소유란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삶이 아니다.
진정한 무소유는 모든 것을 신의 것이라 인정하는 것
뿐이다.
어떤 무엇이든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자신에게 오면 소중하게 받아 들이고,
어떤 무엇이든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자신에게 오면 소중하게 받아 들이고,
그것을 주께서 쓰시겠다면 아무런 집착 없이 주님께 드리는 것.
만약 어느 누가 있어서 가진 것을 다 버리는 것이 무소유라고 알고 있다면
그는 버리는 것에 집착하는 것으로 신의 것으로 인정치 않는 것이다.
우리는 애초부터 무소유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 엄연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이 오면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가면 가지 마라고 붙잡으려 한다.
우리는 애초부터 무소유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 엄연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이 오면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가면 가지 마라고 붙잡으려 한다.
고통이 생기고 행복해 지지 못한다.
진정한 무소유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무소유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신의 뜻을 거스리지 아니하고 따르는 것이다.
고통이나 불행은 싫은 것이 와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신의 뜻을 거스리지 아니하고 따르는 것이다.
고통이나 불행은 싫은 것이 와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싫은 것이라고 하고,
그것을 통하여 신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우리 안에 신이 계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우리 안에 신이 계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범사에 신을 인정하자. 그 분을 기억하자
그것이 참된 무소유요, 참 행복과 참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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