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영적차원

오래된미래관찰자 2010. 9. 2. 12:15
누가복음 14장 [개역한글]
  1.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4.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5.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1.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2. 만일 못할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찌니라
  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자신만의 네모상자에 들어 가면

바깥의 무한한 세계를 볼 수 없다.

 

의식의 차원을 바뀌지 않고는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영원한 차원의 새로운 세계를 보려면

자신이 알고 있던 영적어린아이의 기억과

자신의 것이라는 소유의식의 착각에서 버려야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적차원의 하늘의 나라를 볼 수 있다.

 

이것을 우리는 회개라 하고,

이렇게 자신을 부인하고 부정하는 것을 순종이라고 한다

 

이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고 보여주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차원과 하나되므로 참 자유와 사랑과 평강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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