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나의 고백

오래된미래관찰자 2010. 8. 24. 10:51

 

옷감의 물을 들일 떄, 먹물을 사용하기도 하다.

먹에 소금이나 식초를 약간 섞어 염색을 하면 지워지지 않는다.

 

우리의 죄가 이 먹물보다도 더 검다.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그러나 예수의 보혈로 인하여 흰 눈보다 더 희어졌네.

먹 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하던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매일 시험을 하여 온전케 할 필요가 있다.

내 마음에는 성령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단의 유혹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회개하는 일.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다.

사람은 한번 나서 한번은 반드시 죽는 일.

어떻게 죽고 어디고 갈 것인가를 아는 것이

지금 이 순간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한다.

 

 

 

 

 

 

 

 

유럽풍의 전형적인 아름다운 집이다.

멀리보이는 전체를 보는 집은 아름답다.

 

 

 

 

 

 

 

 

 

 

그러나 가까이 가서 한 집 한 집 보는 집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다.

오히려 낡고 지저분하고 볼품마저도 없다.

 

우리가 보는 눈은 그렇다.

우리가 보는 마음은 그렇다. 

 

 

 

 

 

 

 

우리 사람의 마음도 그럴 수 있다.

자신만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조용히 자세하게 세심히 자신의 마음의 안을 들여다 본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지만,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도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이다.

폴란드와 유럽인의 정치수용소이었지만

유대인의 대학살 현장으로서 우리는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수용소를 찾아 보고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아유슈비츠수용소 정문의 사진인다.

나치 독일이 "노동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유명한 거짓문구가 보인다.

2009.12월경에 이 간판이 도난당했다는 뉴스가 나기도.....

 

 

아우슈비츠 수용소 간판 도난

 

 

 

 

 

 

 폴란드 남부 오슈비엥침의 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만 약100만명이 학살당한다.

폴란드와 전 수용소에서 죽임과 죽음을 맞이한 영혼은 600만이 넘을 거라는 .....

 

 

 

 

 

 

 

 

 

무엇이 전쟁으로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학살하는 일을 자행하게 하는가?

욕심과 끝없는 갈망과 인간내면의 죄성때문이다.

우리의 저 깊은 곳의 마음에도 이러한 죄가 숨겨져 있음을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다.

 

 

 

 

 

 

 

 

 

 

 

 

 

 

 

 

 

 

 

이 아우슈비츠수용소에 무엇을 보러 왔으며

이 역사와 현장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사람의 마음이 역사를 만든다.

이러한 역사가 모양만 바뀌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먹보다도 더 검은 죄를 물든 이 마음....

 

 

 

 

 

 

 

 

 

목을 매달아 죽이는 사형장

누가 누구를??

 

 

 

 

 

 

 

 

죽고 난 사람의 머리카락이다.

이 머리카락을 을 잘라서 모았다.

이 머리카락으로 카페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만들기도 한다.

 

 

 

 

 

죽은 사람들의 신발 그 당시의 유품들....

 

 

 

 

 

 

 

 

 

 

 

 

수용소에서의 전기 철조망

도망가지 못하게 수용소에

 

 

 

 

 

 

 

 

그리고 감시...

우리는 어떠한 차원의 감옥과 수용소에 갇혀

누구의 감시를 받고 있는가?

 

 

 

 

 

 

 

 

 

 

 

 

 

 

 

 

사람을 불에 태워 화장하는 장소.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차원  (0) 2010.09.02
치사한 싸움  (0) 2010.08.30
치유 방법  (0) 2010.08.24
누구아들?  (0) 2010.08.20
기적은 상식  (0)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