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운 좋게도...

오래된미래관찰자 2010. 9. 17. 08:29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장]

 

우리가 바라는 바인 꿈은 진정 무엇인가?

더 좋은 집, 더 많은 권세, 더 멋있는 차, 앞날을 위한 대책, 더 풍성한 음식...?

모두가 헛 된 욕망이요, 모두가 사치스럽고 부끄러운 생각이다.

 

항간에는 우리가 노동하고 우리가 노력하고 우리가 땀흘려 일하는데

누가 나의 성공을 가로막고 누가 나의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을 욕할 것이냐 한다.

나는 누구의 피해도 주지 않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살았다는 교만한 생각을 한다.

 

그것조차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그렇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데, 은혜가 없는데 땀흘리고 노력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지만,

더 분명한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바탕으로 한 나의 일이다.

 

다만 내가 한 것 없지,

운 좋게도 우리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점지해 주시고 계획하셨다.

내가 아니 우리가 무엇을 전생에 잘 했을까하고 생각해 볼 일이다

 

다음은 전에 보았던 것 같지만, 또 다른 이들의 삶이다.

다시 한번 보자.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신다

말씀의 양식인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신다

 

신앙의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내 입에서 얼마나 시기 질투 미움 불평을 하지 않고,

모든 일에 감사와 기쁨으로 내 것을 내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리느냐 일 것이다.

 

나의 오늘 하루의 생각은 무엇인가?

나의 오늘 하루의 말의 단어는 무엇이 차지하고 있는가?

 

구원의 목적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위한 구원이다.

그 사랑을 받아 좋아서 전할 뿐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장]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할 수 있는 방법  (0) 2010.10.03
이유?  (0) 2010.10.01
여의도교회에서  (0) 2010.09.14
영적차원  (0) 2010.09.02
치사한 싸움  (0)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