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제부도와 대부도를 거쳐 오이도로...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3. 1. 16:41

 

월요일 목사님가족과 함께 제부도로 해서

대부도를 지나 시화로에서

바다구경을 하고 오이도에서

조개구이와 바지락칼국수로 요기를 한 하루~!

 

즐거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

매일매일이 오늘과 같이 여행하는 마음이라면 ...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그 순간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위해~!

 

 

 

 


 

  인생은 바다라는 세상에서 배를 타고 가는 여행과 같은것~!

  갈매기처럼 자유롭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같이만 행복하여라~!

 

 

 

 

 


 

  오이도에서 조개구이~!

  혹시 진주라도 나온다면 ... ^^

 

 

 


 오이도에서 떨어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순간의 태양은 계속 볼 수있는 반면

 지는 해는 다시 볼 수 없기에 더 없이 애닮은 마음이다

 우리의 죽음의 아쉬움도 석양과 비슷하기에 집착이 많은가?

 그러나 그 태양은 내일이면 다시 떠오른다

 우리의 삶도 영생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