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믿음만 가지고는 안된다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3. 1. 11:33
믿음만 가지고는 안된다
믿는 곳과 아는 것에 하나되자.
 

믿음이란 모르는 것을 믿는 것이다
모르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믿어서 모르는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알라는 것이다.그것도 올바로 알라는 것이다.

 

 

안다라는 것은 사실은 행함이다.


야고보도 바로 알지 못하는 것 행함 없는 것 즉,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 것이요 죽은 믿음이라 했다.

믿는 것은 귀신들도 믿는다.
그러나 귀신들은 믿는 것을 행하지는 못한다.

 

예로 현실에서 기분이 좋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실과 사실이 진실이며 진리일 수는 없다.


그렇다고 그 기분 좋다고 할 수 없다.
왜?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위선과 외식이 된다.
그러기에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지금 실상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은 다르다.


 

그 보이지 않는 것들이 믿음으로 지금 보는 것이다.
마음에서 시작하여 나의 몸으로 나의 환경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종교는 순서가 중요하다.


이 순서가 무너지면 뒤죽박죽이 된다.

믿음이 우선이며 그 다음은 아는 것이며 행하는 것

이것이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람을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