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보는명상

내생애가장아름다운일주일(2005)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 26. 11:02

 

사랑, 설레임. 이별, 슬픔. 외로움, 그리움...

 

그 모든 것이 사랑의 표현이다.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외로운 친구에게

우리가 있어야 할 가장 편한 곳.

 

이 세상은 사랑이다.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만큼 불행한 사람이 없으며

사랑을 하는 사람만큼 행복한 사람이 없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지독히 사랑하고 있는가?

 

이 세상은 사랑을 위한 모든 것~!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한국  |  드라마,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129 분  |  개봉 2005.10.07
포스터 크게보기
감독 민규동
출연 엄정화(허유정), 황정민(나두철), 임창정(김창후), 김수로(박성원), 주현(곽 회장), 오미희(오 여인), 윤진서(임수경), 정경호(유정훈), 서영희(하선애), 천호진(조재경) 
국내 등급 15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국내 http://www.lovely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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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있나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창후 역으로,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로 분해 단순무식 과격하지만 여자에겐 쑥맥인 노총각 형사와 팽팽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줄다리기를, 주현은 '20년째 단관 극장을 운영하며 지내는 고집불통 구두쇠' 곽회장 역할을, 김수로는 어린 꼬마 연인과의 매우 색다른 사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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