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목사의 가족을 통하여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봄으로써
이 세사에 온 목적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다.
인생의 순환을 알 수 없다면 자연을 순환을 통하여
알 수 있고, 그 모든 것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름심을 입은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인생이 살아가면서 선과 좋은 일 기쁜일만 있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잘못된 욕망,폭력, 나약함,절망등등을 통하여서도
인간의 고뇌을 통하여
우리가 어디서 와서 무엇때문에 사는 지를 알게 하신다
아들이 죽은 후 장로교 목사의 마지막 설교처럼...
"완전히 이해는 못해도 완벽한 사랑을 할 수는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이 세상을 사랑이다.
나도 사랑의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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