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보는명상

흐르는 강물처럼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4. 25. 16:41
 

 

장로교 목사의 가족을 통하여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봄으로써

이 세사에 온 목적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다.

 

인생의 순환을 알 수 없다면 자연을 순환을 통하여

알 수 있고, 그 모든 것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름심을 입은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인생이 살아가면서 선과 좋은 일 기쁜일만 있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잘못된 욕망,폭력, 나약함,절망등등을 통하여서도

인간의 고뇌을 통하여

우리가 어디서 와서 무엇때문에 사는 지를 알게 하신다

 

아들이 죽은 후 장로교 목사의 마지막 설교처럼...

 

"완전히 이해는 못해도 완벽한 사랑을 할 수는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이 세상을 사랑이다.

나도 사랑의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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