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너를 알아보는 것이다.
남들이 너와 다른 존재로 보이는 것은 너의 감각(感覺)에 속아서 그렇게 환영(幻影)을 보는 것이다.
다른 누가 네 안에 있는 자기를 알아볼 때,
그 ‘알아봄’이 두 사람을 통하여 ‘존재 자체’를 세상에 온전히 드러낸다.
그것이 세계를 구원하는 사랑이다.
[에크하르트 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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