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은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사람들은 외형적인 면을 참으로 중요시한다.
또한 외적으로 보여지는 숫자를 중요시한다.
중요하다 못해 그 숫자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 한다.
하나님을 올바로 모르면 세상에 사람에 자신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 한다.
목회를 하면서 교회사이즈와 성도의 숫자는 곧 영성이라는 엉터리믿음도 있다.
그리하여 부흥을 했느냐고 묻는 것은 성도의 숫자가 몇이냐는 이야기이며
숫자가 많지 않거나 늘지 않으면 부흥이 되지 않았다는 그릇된 믿음이 있다.
경유는 물론이거니와 휘발류 등유 기름값인상으로 국민들의 한숨소리가 크다.
또한 기름값물론이지만 모든 물가들이 인상이 되었다.
실용주의와 경제성장을 외친 정책의 결과이다.
몇년 전 여행때 유럽의 통화 유로와 달러는 별 차이가 나이가 않았었다.
이제 달러와 유로화의 차이가 많이남에도 산유국은 달러로만 받게 되어있다.
먼저 기름값이 오른 1배럴당 130으로 오르는 이유는
지불하는 달러만을 사용하는데 달러가치의 하락한 것을
기름값으로 만회하고자 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기름값이 약 1.100원 정도하는데
우리나라의 기름값은 2.000을 한다. 이유는 달러의 환율상승때문이다.
실용과 경제성장으로 강경제장관이 환률상승으로 숫자놀음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입이 많은 나라라 달러대 원화의 환률은 물가상승이다.
경제성장 목표를 숫자로 나타내기 위해 환률을 인위적으로 상승시키서
그 경제성장을 과시하려 하다보니 환률로 인한 기름값상승도 있는 것이다.
경제성장의 무리한 인위적 정책으로 환율, 대운화, 광우병의 졸속협상, 영어교육 등등......
이 달러대 원화의 환율만이라도 기름값을 낮줄 수 있으며,
수입되는 모든 원자재가격을 낮출 수 있다.
숫자상으로는 경제성장이 보이는 것 같지 않지만, 국민들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다.
보여주려고 하는 교회부흥의 숫자놀이나
보여주려고 하는 정부의 경제정책놀이나
외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인위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면
일부분이지만 내적으로 내면이 무너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을 올바로 제대로 믿고 알거나 알려고 한다면
숫자놀음으로 인해 외형적인 인정을 받으려하거나 사랑받으려 하지 않고,
내면을 더욱 굳건하게 하여 내면에서 내적인 면에서 외적인 것 나옴을 알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므로 무릇 내면의 세계가 더욱 굳건하게 서 갈 것이다.
세상에서 접하는 모든 일들은,
곧 자신의 과거와 미래의 것들이 지금 있는 내적인 것들의 외적인 환상의 표현이기에,
세상과 사람의 일들을 통해 영혼을 성장시키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