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닭과 개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5. 28. 18:35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 이었소
주님 맘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종과 닭의 역활을 깨우는 역활을 한다.

종이 울어도 닭이 울어도 깨어나지 못하는 어두운 밤의 사람들.

그리고 짖지 않는 벙어리 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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