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지금 이 순간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5. 26. 07:37

삶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는 것은 생각(에고)가 만들어 낸 것이고,

궁극적으로 착각이다.

 

과거와 미래는 생각의 형태이며, 정신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이다.

과거는 오직 지금 현재에서만 기억될 수 있다.

 

내가 지금 기억하고 있는 것은 그때에도 '지금' 일어났던 사건이다.

미래가 다가왔을 때는 이미 지금이 된다.

 

그러므로 진정 존재하는 것,

기금 존재하는 유일한 것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이 소리를 잘 못 듯는 다면, 존재하는 것은 오직 지금밖에 없으므로

나는 이제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을거야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 전념하는 것은

삶에 필요한 것을 부정하거나 과거와 미래를 소홀히 하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이차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대하면 훨씬 여유가 생긴다.

 

지금 에 감사하고 지금에 경의를 포하라.

지금이 삶의 근본이 되고 중요한 구심점이 될 때,

삶은 여유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고요함의 지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시며,

이제 있고, 이제도 있었고 장 차 오실 분이시며, 영원하신 분이시다.

그 분은 시.공간을 초월하신 부소부재하시며 전능자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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