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삼상8장]
위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당신의 아들의 행위가 옳지 않으니
우리들이 사무엘 아들보다 왕을 섬기겠으니 왕을 세우라 하는 장면이다.
이에 야훼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백성이 너를 버림이 아니라,나를 버림이라 한다
즉 사무엘과 아들을 버림은 곧 하나님을 버림이라 말씀하신다.
내가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하든,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것은 나와 그 사람과의 일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사이의 일이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가? 그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과 사이의 일이 아닌,
그 사람과의 사랑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이의 일인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는가? 그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과 사이의 일이 아닌,
그 사람과의 미움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이의 일인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두려워하는가? 그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과 사이의 일이 아닌,
그 사람과의 두려움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이의 일인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는가? 그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과 사이의 일이 아닌,
그 사람과의 도움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이의 일인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핑계하는가? 그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과 사이의 일이 아닌,
그 사람과의 핑게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이의 일인 것이다.
내가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하든,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것은 나와 그 사람과의 일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사이의 일이다.
우리는 내안에 아버지가, 아버지안에 내가 있는 한 몸이기 때문이다.
보잘 것없는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신 말씀인데...하물며....
우리는 태어나서 한 몸이 아니라,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한 몸이었다.
즉 내가 누군가에게 하는 그것은 곧 하나님에게 하는 일인 것이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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