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돼지가 가고 무자년 쥐의 해가 왔다.
2007년이 가고 2008년이 왔다
2007년은 어디로 갔는가?
2008년은 어디서 오는가?
2007년이 가는 것이 아니라, 나라고 하는 마음이 갔다.
2008년이 오는 것이 아니라, 나라고 하는 마음이 온다.
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라는 내가 오고 간다.
그러나 참 나는 지금 여기에 오롯이 있다.
나의 지난 생각이 가고 나의 미래의 생각이 온다
나의 경험과 체험의 마음이 가고 나의 새로운 마음이 온다.
그런데
나의 영혼은 어디에?
나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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