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가 하나님에게 밉상일까요?
아이란 육체적인 어린아이일 수도 있고, 영적인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1.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못된 일인줄 모르고 잘 못하는 아이.
2.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못된 일인줄 알고 잘 못하는 아이.
3. 자신이 잘 못된 일을 가르쳐 주었을 때 그대로 잘 따라하는 아이.
4. 자신이 잘 못된 일을 가르쳐 주었을 때 그대로 잘 따라하지 않는 아이.
(물론 4번은 2번 아이가 되겠지요)
5. 자신의 잘 못된일을 아는 아이에게 깨우쳐 주었을 때 그대로 하는 아이.
6. 자신의 잘 못된일을 아는 아이에게 깨우쳐 주었을 때 그 깨달음에
반발,반항하거나 오히려 울거나 도망하거나 핑계되거나 화내는 아이.
1번.3번.5번은 그럴 수 있고 보통 우리들을 생각하게 한다.
2번과 4번은 조금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6번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구원과 구제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이 6번을 하나님은 가장 싫어 할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세상에 첫 마디는 회개하라 였다.
하나님에게는 잘하고 잘못한 것보다 더 중요하고 기뻐하는 것은 회개이다.
회개란 잘못을 뉘우치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를 바라보고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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