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외로운사람은
듣고 싫지 않은 진실과 진리를 말해 줄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
진리란 대부분이 귀에 거슬린다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은 서로 거슬리기 때문이다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다
그 분은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하신다 그러면 구원을 받는다고....
사람은 마음과 느낌과 생각을 자기와 동일시한다
그러나 마음은 내가 아니며 기분도 내가 아닌데
생각이라는 자아와 자존심이 내 것이겠는가?
나르시스같이 물에 비추인 모습을 자기와 동일시하여
스스로 거짓에 속아 괴로움과 고통속에서 번민한다
마음을 깨끗게 하라. 심령이 가난한 자 복이 있다
애통하라 그러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기를 부정하고 부인하며 예수를 믿어라
이 진실의 말이 대부분이 걸림돌이 된다.
육체의 소욕은 끊임없는 욕망과 욕심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소유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존재하는냐가 중요함에도
언제나 진리의 말씀은 듣고 싶지 않은 말로 다가온다
나는..?
내 주위에 불쌍하고 외로운 사람이 있는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수의 진리를 전하자.
그것이 세상에 있으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음이요
세상을 고해라 생각하는 것에서 기쁨을 누림이요
그것이 자유와 영생을 누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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