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사랑한다함은 ....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0. 22. 21:4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장]

 

 

얼마 전에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드라마중에

'내 안에 너 있다' 라는 유행어가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그 사랑하는 사람만을 생각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중심으로 말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행동한다는 말이다

 

"내 안에 너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그 안에 모시고 사신 분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죽기까지 복종하였다

 

아버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였고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하여 아버지의 일을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였다

사랑의 결과 그 아들을 우리를 살리고자 아들의 내어 주셨다

그 사랑으로 인해 아버지를 알았고 영생을 얻었다

 

이제는 우리가 그 아들을 사랑할 때이다

 

내 안에 너(예수) 있다.

 

사랑하다함은

나의 뜻과 나의 마음으로 내려놓고

그 분의 뜻과 그 분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다.

 

내가 예수안에 거하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된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무엇이며

행복하지 않을 일이 무엇이겠는가?

 

내 안에 예수 있다.

내 안에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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