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구원은 아무나 받나?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0. 9. 00:33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를 조금 다니고

성경이나 읽고 기도를 한다면 모두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을 한다

 

구원파가 아니더도 확실한 구원론에 대한 정립이 되어 있지 않다

 

다음은

구원을 받기 위한 어떤 사람과 예수님의 대화이다.

이 어떤사람은 계명을 잘 지키는 소위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착하고 법없이도 살만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의 구원관은 너무나 엄격하셨다.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자기 재산을 모두 버리고 예수의 길을 좇지 않으면 안된다 하신다

즉 자기의 존재자체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라 하신다

 

이에 제자가 그렇게 엄격하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냐고 묻는다

 

예수님의 대답 또한 간결하고 쉽다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느니라 하신다

 

즉 우리는 육신의 육체의 존재가 아니라 영혼의 존재라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구원이요

구원을 받는 자는 영혼의 존재로서 자기 욕심이 없다

두려움이 없다. 죽음이라는 것이 없다

이것이 구원을 받는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요

영생을 얻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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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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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아무나 받나?

 

구원은 자기생각에 자기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믿는 척 한다고 받는 것도 아니다

구원은 선한 해위만으로도 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모두가 하나님이 창조하심을 믿고

구원은 모두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구원은 모두가 하나님이 주인임을 고백하고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이다.

 

나의 모든 것 주님의 소유물임을 인정하게 하시고

나의 모든 생애 주께 맡길 수 있는 깨달음을 허락하시어

구원을 알게 하고 구원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구원을 완전하게 이르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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