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10장]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장]
요사이 부흥회나 세미나에 가보면 죄에 대한 민감성이 없어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닌다 하면서도 죄와 불법이 없다하는 사람이 많다
성경 히브리서 10장의 말씀인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않는다라는
부분적인 성구만 가지고 죄와 불법을 행하며 교회공동체는 물론이거니와
자기도 죽고 그것을 가르치고 받아들이는 교회가 많다
위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으로서 이제 율법은 저희 마음과 생각에 기록
하겠다고 하신 후 죄와 불법을 마음에 두지 않겠다고 하신 것이다.
그 약속이 그 율법이 마음과 생각에 기록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죄와 불법에서 놓여남이 없을 것이며
다시 타락의 생활을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없이 하시려 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죄와 불법을 없이 하려 하신다
그러나 사람의 입장에서는 죄없는 사람은 없다.
내가 죄없다 한다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그 속에 없는 것이다
이제 히브리서10;26~29절을 읽어보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10:26~29]
진정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 사람은 죄가 없지만
그 죄를 다시 짓는다면 속죄할 수 있는 제사가 없고 심판만이 기다린다
제사가 없다는 것은 그 세상의 인류의 죄를 예수께서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구원이며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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