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거액의 찬조금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3. 10. 08:37

 

고등학교의 거액의 찬조금이 문제로 대두됐다.

1억2천만원을 여행할때 40만원 정도를 모금했다 한다.

 

선생님께 스승의 대접을 한다는 것이 무슨 죄이겠는가?

그러나 그것이 처세술이냐 영성이냐가 문제이다.

 

자식 잘되기만을 바란다면 처세술이요

오직 사랑으로 한다면 영성일 것이다.

 

처세술이라면 성적 조작등 어떠한 댓가가 있을 것이요

영성이라면 학생들에 대한 차등 대우는 없을 것이다

 

행위로 비슷하게 나타나는 처세술과 영성의 차이는 이것이다

나만을 위한 것이라면 처세술이요

내가 죽어 남이 살고 그래서 나도 산다면 영성인 것이다

 

그렇다면 처세술인지 영성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요

성령의 은사 중 영분별의 은사를 받으면 알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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