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거울과 줌의 법칙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 25. 09:56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개역한글 잠27:19]

 

내 얼굴은 남의 얼굴에, 물에 비치듯 비치고

내 마음도 남의 마음에, 물에 비치듯 비친다 [공동번역 잠7:19]

 

 

얼굴은 마음의 창.

자기 마을을 거울에 비추어 보면서 자기 얼굴을 보면 자기 마음이다

자기 얼굴을 거울에 비추이지 않고는 볼 수 없다

 

거울이 없을 때, 일상 생활을 할 때

내 마음이 지금 어떠하지를 보려면 남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

상대방은 그가 누구이든 내 모습을 비추어 주고 있는 거울이다.

 

억지로 일부로라도 웃어 보라

억지로 일부러라도 웃는 웃음이 남을 웃음 짓게 하고

억지로 일부러라도 웃는 웃음이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다.

 

내 마음이 어두우면 상대방의 얼굴이 어두워지고

상대방의 얼굴이 어두워지만 나의 마음은 더 어두워진다

 

남을 기쁘게 하면 그 기쁜 얼굴을 보면서

나의 마음이 밝아지고 그 즐거운 마음으로

상대방은 더 밝게 웃을 수 있다

 

먼저 남을 기쁘게 하라. 억지로라도

먼저 남을 사랑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은 나의 거울.

먼저 남을 나에게 하듯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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