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11장]
기도의 응답이 가장 빠르게 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감사는 존재상태이기에 빠르며, 생각은 가장 느린 창조 방법이다.
예를 들어 몸은 생각없이 기능이 이루어진다
눈을 깜빡이거나 심장을 뛰게 하거나 땀을 흘리거나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일들은 존재상태이기에 그냥 일어난다.
존재함은 있는 것이고, 생각은 행하는 것이다
생각이 과정이고 행함이며 일어나는 일이다
어떤 일이든 일어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생각처럼 아주 빠르게 일어나는 일이라도 어쨌든 시간이란게 든다.
그러나 있는 건 그냥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다.
즉 있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따라서 있음은 사고보다 빠르다.
생각과 말과 행동은 세가지 창조의 도구이다
그러나 이제 창조의 도구가 아니라 창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중요하다
이미 있음을 벌어진 상황을 자각하게 해주는 새로운 이해가 중요하다
감사가 그것이다
왜 감사가 고마워하는 것이 빨리 기도응답을 가져다 주는가?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이미 내게 있다는 확신상태가 감사다
내가 하나님에게 청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면
그게 이미 제자리에 있음을 알고 있는 것이다
구하는 것은 은혜로 주신 것을 아는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감사할 대 우리는 삶의 모든 좋은 것들이
이미 자신에게 와 있음을 자각하고 잇기 때문이다
우리가 선택한 대로 표현하고 체험하고 진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
즉 완벽한 사람과 장소와 사건들이 이미 자기 앞에 놓여 있다는 필요.
하나님에게 감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돕는 신에게 도움을 받고
신에게 도움을 받을 때 우리는 신을 돕고 활용하고
껴안고 사랑하고 믿고, 확실히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의 기도를 빨리 들어준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 뿐~!
그 모든 것이 이미 지금 다 있다
내가 아직 도달하지 않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