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개역한글 사34:16]
야훼의 기록을 찾아내어 읽어보아라.
이런 모든 짐승들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으리라.
그것들은 직접 야훼의 입에서 떨어진 분부를 받아
그의 입김으로 몰려온 것들이다.
[공동번역34:16]
가끔 어떤 부흥사나 목사들이 성경의 무오성이나 완벽함을
이야기 하기 위하여 이사야 36장 16절말씀을 인용한다
성경은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가 짝이 있다는 것이다
즉 개역한글성경의 한줄의 성구만을 보고 성경은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는 것이 성경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성경은 다 짝이 있고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공동번역에서는 이것을 짐승이라고 한다
즉 모든 짐승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것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된 것이다.
즉 하나도 빠짐이 없고 짝이 없는것이 없는 것은 에돔이라는 것이다.
굳이 공동번역을 보지 않더라도
이사야서 36장 전체를 읽어만 보더라도 그 뜻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일부 몇몇 부흥사나 목사들이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들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주입을 시키고 있다
성경은 묵시와 계시의 말씀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아야 하고
성령에 의지하여 보아야만 그 분의 뜻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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