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1]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5:12]
신앙에도 단계가 있다
그 신앙의 단계란 오래 신앙생활 한 것이 아닌 것은 물론이거니와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외형적인 것도 아니다
신앙이란 어린아이 신앙이 있고 장성한 신앙이 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우리가 신령하고 온전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신다
어린아이 신앙에서 우리는 장성한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배움이 달라야 할 것이다
마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고등학교로 배움의 터가 다르듯이...
이제는 교통이 나쁠 때처럼 지역의 교회가 아니라
신앙의 단계에 따른 영성중심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어린아이신앙이 장성한 사람의 설교를 들어서는 은혜가 없고
장성한 신앙인이 어린아이들에게 하는 설교를 듣고 봉사를 하지 않는다면
즉 남을 가르치고 가르침만을 계속 받기를 원다면 신앙의 발전이 없다
그것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는 격이 된다.
만약
장성한 신앙인이 어린아이신앙이 먹는
즉 젖이나 먹고 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신앙인이 먹는 양식을
계속적으로 젖을 먹는 다면 영적인 영양실조에 결릴 것이다.
우리는 어린아이 신앙을 버리고 장성한 신앙으로 전진해야 할 것이요
더 나아가서 신령한 신앙인이 되는 것에 배움의 결단해야 할 것이다
나의 신앙의 단계는 어디인가?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시 이런 기도 하십니까? (0) | 2005.03.05 |
---|---|
오이도 조개구이 (0) | 2005.03.04 |
발먹고 잘 살기- 웰빙 (weii being) (0) | 2005.03.03 |
이천 설봉산의 눈 (0) | 2005.03.03 |
이헌재, 전여옥, 유시민과 영분별 (0) | 2005.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