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사도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그것도 베냐민이라는
뼈대있는 집안이요, 히브린중의 히브리인이요
또한 학벌로도 지금의 서울대 못지 않는 바리새인의 교육을 받고
돈도
많아 로마의 시민권까지 있는 사도 바울이다
이러한 사도 바울이 사람으로서는 자랑할 만한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배설물 즉 똥 만큼도 여기지 않았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고 귀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도는 어떠한 것인가?
혹시나 사도바울이 해로 여기고 똥보다도 못하게 여기는 것을 위해
기도
하고 있고 기도응답이 없다고 불평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 저에게도 해로운 것을 주세요
하나님 저에게 똥을
주세요!!! "
라는 기도를 하십니까?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가장 귀하고 고귀한 예수님를 구하면
그 해로운 것과 배설물은 뒤따라 다니는데
아무쪼록 그것을 버리도록 애써야 하겠다
그것을 버린다는 것은 복음을 듣도록 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떻게 구하며
그 나라와 그 의는 무엇이고 어떻게 구할 것인가?
다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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