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현자란 본디 검약한 생활을
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신발조차 신지
않았다.
그런데 시장에는 자주 가서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들여다보곤 했다.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소크라테스는
대답했다.
"행복해지는 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라네."
영성은
원하는 것이 무언지 아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것이 무언지 이해하는
것이다.
들판의 새나 짐승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신다.
두려움 때문에 자아나
자존심이나 욕심이 생긴다
두려워 말라
하나님을 믿는다면 모든 것을 때에 따라 주심을
믿는다
내가 염려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기본적인을 공급하신다
왜 우리에게 더 필요한가?
그것은 나눔과
섬김때문이다
지금 지니고 있는 것에 정성을 다해 누리고
지금 지니고 있는 것에 정성을 다하여 감사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시간에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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