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났을 때
나는 울었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은
웃고 즐거워하였다.
내가 내 몸을 떠날 때
나는 웃었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은
울며 괴로워하였다.
덧없는 삶에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라.
자만심으로부터
무지로부터
어리석음의 광기로부터
속박을 끊으라.
그 때 비로서 그대는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우리라.
생과 사의 사슬을 끊으라.
어리석은 삶으로 빠져드는 이치를 알고
그것을 끊어 버리라.
그때 비로소
그대는 이 지상의 삶에 대한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고요하고 평온하게
그대의 길을 걸어 가리라
---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
-----------------------------
진리.
진리의 성령을 받음으로....
'명상가들의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다와 감사함 (0) | 2009.01.26 |
---|---|
우물에서 숭늉찾기 (0) | 2009.01.10 |
진정한 결속과 힘은 (0) | 2008.10.08 |
삼위일체-우리고향집 (0) | 2008.10.06 |
마음의 평화 (0)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