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초감각과 초의식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3. 28. 17:45

 

박쥐는 눈이 발달되지 않았는데도

어두운 동굴에서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자유롭다.

 

그 이유는 박쥐는  바위나 장애물에 초음파를 쏘아 되돌아 오는 신호로

거리를 계산하고 위치를 알아 어두운데서도 불편함없이 자유롭다.

 

하와이안들은 나침반이 없더라도 결코 바다에 나가 방향을 잃어 버린 적이 없다.

초감각이다.

 

동물에게도 초감각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초감각이 있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사용하지만 인간은 신의 능력과 같은 것이 있다.

 

네비게이션이나 핸드폰 전화번호 저장창치의 문명의 이기로 둔화되듯

이 초감각이 지식과 문명의 이기로 인하여 사장되었다

이제는 이 초감각을 다시 찾을 때이다.

 

오직 침묵속에서 그 분의 영의 힘으로 초감각과 초의식을 되찾을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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