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태안 앞바다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무엇이 우리의 숭례문을 불태웠는가?
그것은
내 마음의 분노와 원한이요,
내 마음의 더러움과 두려움이요,
내 마음의 욕심과 욕망과 탐욕이다.
너와 내가 분리될 때 두려움이 온다.
너와 나는 분리될 수 없는 우리이다.
내 마음을 닦으러 태안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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