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축복하라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2. 26. 04:27

하나님이 나와 내 삶의 전부이듯이

내 삶은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일부가 된다.

 

하나님이 나와 내 삶을 사랑하듯이

나역시 내 삶 역시 하나님의 일부인 만나는 사람을 사랑한다.

 

하나님이 나와 내 삶을 축복하듯이

나역시 내 삶 역시 하나님의 일부인 만나는 사람을 사랑한다

 

하나님의 일부인 만나는 사람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되듯

나 역시 하나님의 일부인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오늘 하루 마주치는 사람들과

어떤 말과 행동, 생각과 느낌을 주고 받아야 할까?

 

나에게 그들은,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그들과 나는 다른 존재가 아닌 나의 모습의 투영이다.

 

만나는 그들에게 마음을 다해 친절하가

만나는 그들에게 마음을 다해 기쁨주라

만나는 그들에게 마음을 다해 감사하라

 

만나는 그들을 마음을 다해 축복하라.

만나는 그들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

 

자신에게 하듯이...

하나님께 하듯이....

 

이것이 복을 받고 나누는 비결이다.

 

 

 

 

  어제 눈오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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