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눈이 온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와 눈이라고 ..
시샘하는 눈을 맞이하러
무거운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눈을 맞으며 길을 나서 본다.
의외로 이천 중앙통의 거리는 한산하다
기념으로 핸드폰의 "김치~"해본다
즐거운 마음이 든다
기분 전환 별거 아니네~
기분이 울적해 보일 때
마음이 무거워 보일 때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
사람다운 사람이 그리워 질 때
김치~ 한번해보자
김치~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봉산의 아침 (0) | 2007.01.24 |
---|---|
루체비스타 (0) | 2007.01.24 |
설봉산의 오후 (0) | 2007.01.24 |
이천 안흥지의 낮과 밤 (0) | 2007.01.24 |
설봉산 이천 도자기 축제 (0) | 2007.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