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을 느끼기....
우리는 '있음'을 느낄 때 행복해진다.
행복이란 '있음'을 느끼는 것 ....
바로 존재감을 느낄 때 오는 느낌이다.
존재의 느낌이 바로 행복이다.
무엇을 '있다'하고, 무엇을 '없다'하는가 ?
1차원의
의식은
살아 남는 것도 벅찬 상태입니다.
생존이 목적인 삶을 말합니다.
구원 받아야 하는 Saving의 차원입니다.
2차원의
의식은
소유가 목적입니다.
무언가를 소유해야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통장의 예금,안정된 직장, 내 집,내 마누라, 내 새끼…
사람도 관계조차도 소유의 대상이 됩니다.
잠재된 불행의 상태라고나 할까 ?
지니면 지닐수록 불행과 두려움이 함께 하고 있는 상태..
Having의 차원입니다.
3차원의
의식은
행위가 목적입니다.
무엇인가를 해야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소유보다는 무엇을 하는가가 더 중요해집니다.
많은 재산을 소유하는 것 보다는 인간으로서의 도덕감과
사명감 같은 행위에 더 많은 가치를 두게 됩니다.
Doing의 차원입니다.
4차원의
의식은
'나는
누구인가'하는 존재론이 주요
관심사가 됩니다.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게 되고
무엇을 소유하는가 ? 무엇을 행하는가 ? 하는 차원의
의미보다는 '나는 누구인가 ?'하는 본질적인 의문에 더
많은 가치를 두게 됩니다. Being의 차원입니다.
나는 어떤 차원의 의식인가 ?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망과 뼈다귀 (0) | 2006.07.07 |
---|---|
참 나눔이란? (0) | 2006.07.07 |
웅's패밀리 메르메덴가다 (0) | 2006.07.06 |
영혼의 영양실조와 비만 (0) | 2006.07.04 |
2006.07.02 설봉산 (0) | 2006.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