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5일(수) 11:20 [팝뉴스]
美 과학자 “예수는 얼음 위를 걸어 호수 건넜다"
ABC 등 미국 언론은 4일 예수가 물 표면이 아니라 얼음 위를 걸어 바다를 건넜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런 주장을 내놓은 사람은 플로리다 주립 대학의 도론 노프 교수.
성경에는 병자를 낫게 하는
등 기적을 일으키던 예수가 모여드는 군중을 피해 갈리리 바다(현재는 킨네렛 호수 Lake Kinneret)를 걸어 건넜다고 기록하고 있다.
노프 교수는 1500~2500년 전의 지중해 온도를 예측해 냈는데 현재 보다 섭씨 4도 정도 낮았다. 또한 호수의 서쪽에 면해
있는 곳에서 소금물 샘이 발원했다는 점도 중요하다.
무거운 소금물이 호수에 유입되면서 가라앉으면 그 위의 물은 흐리지 않고 얼어
얼음 길로 변할 수 있었다는 것.
노프 교수의 계산으로는 약 10cm 두께의 얼음 길이 열려 예수는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고.
(사진 : 아래는 노프 교수의 가설을 보여주는 그림. (c) 플로리다 주립 대학.)
이영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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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때에도 이렇게 세상은 악했다.
마지막날에는 사람들이 배도 즉 예수의 길을 배반하는 일과
적 그리스도의 출현이 있다고 성경을 말한다
오늘날의 과학은 과연 믿을 만한것인가?
불과 몇백년전만해도 지구를 네모랗고 태양이 주위를 돈다고 믿고 있었다
과학과 철학과 종교는 따로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다
철학은 추론하고 과학은 분석하고 종교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진리는 아니다
진리는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은 변하고 정함이 없으며
이 세상은 꿈과 같은 나그네길이라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함은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삶과 세상의 사건들일 뿐이다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를 걸었느냐? 얼음위를 걸었느냐?
모세가 이끈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가 아닌 갈대밭을 걸었다하며,
기적이냐 아니냐는 우리 영혼과 신앙에 그리 중요하지 않다.
진짜로 예수께서 얼음위를 걸었다하면 풍랑이 이는 갈릴리 바다나
얼음위를 다닌 제자가 탄 배나, 베드로가 빠져 죽을 뻔한 일이
더 기적중의 기적이며, 모세가 홍해 바다가 아닌 갈대밭은 걸었다면
이집트 군사들의 바다에 수장을 당하여 죽은 것이 더 기적중의 기적이다
기적보다는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기적이 일어났다고 해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구원을 얻지 못했다면 그 기적은 값없는 기적이 될 것이요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것은 기적중의 기적인 것이다.
진짜 기적중의 기적은
아프리카는 먹지 못해 굻어죽는 사람이 많은데
없어서 먹지 못해 죽을 만큼의 음식들이 쓰레기가 되어 버려진다는 것.
성적비관으로 대학진학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살과 스트레스를 받느데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
대통령이 되고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기적과
초가삼간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남 부럽지 않은 행복의 기적.
돈때문에 이혼하고 수술비 마련으로 강도가 되고, 돈 때문에 살인하는데
그만한 돈들이 은행에서 집에서 금고에서 썩고 있다는 기적중의 기적.
죽으면서 가지고 갈 것 하나 없고 영혼만이 배운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돈때문에 마음하나때문에 영혼을 죽이는 기적중의기적.
자기 혼자 잘 살면된다는 이기주의때문에, 돈에 고민하는 유괴범에 의해
자기 자식이 유괴를 당하여도 정신 못차리는 기적중의 기적.
남편을 집에 두고 자식을 잘가르치겠다고 이학원 저학원으로 전전하면서
정작 자기를 음란과 행음의 음욕을 품고 생각을 고치지 않는 기적.
하나님을 잘 믿으면 참된 자유와 올바른 행복과 사랑이 넘친다고 하는데
그것을 믿지 않고 어찌하든 불행의 길로만 달려가는 기적중의 기적.
하나님을 믿는 것은 좋은데, 예수님을 믿는것이 가장 좋다는것은 아는데
그놈의 돈과 자존심과 혈과 육의 자녀의 애착과 집착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싫다는 기적중의 기적.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교회공동체의 생활을 하지 않고도
예수를 믿는 다고 마음만 먹는 다면 믿는다고 큰소리 치는 기적.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성령을 보내 주셨는데
자기는 십자가를 지기 싫어하면서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기적.
세상은 세상답게 악한데도,교회는 교회답게 회개하라! 하지 못하는 기적.
죽을 때 다 헛살았다 고백하는 것을 보면서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기적.
예수믿으면서도 자기 유익과 자기 자존심을 내세우는 기적.
음......
이외에도 수많은 기적을 보지 못하는가?
지금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요,감사요
지금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요 감사이며
지금 내가 이 세상 보내심을 받은 것이 기적중의 기적이며
지금 내가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아는 것이 기적중의 기적이다
오늘 내 영혼은 무엇 배웠는가?
영성이 진보하고 장성하여 사랑하고 기뻐하며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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