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자업자득(自業自得)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4. 5. 07:12

에스겔 23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

.

  1.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국문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고하라
  2.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4.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5.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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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리니
  2.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3.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4.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찌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니라

 

위는 에스겔 23장의 말씀이다.

한 어미의 두 딸로서 호울라라는 사마리아인 호올리바는 예루살렘을

비유하며 행음에 대하여 비유하시며 말씀하신다.

 

십계명 중에 간음하지 말라는 신앙의 행음과 몸의 행음을 동시에 말한다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 함으로 영과 몸의 절개를 말한다

 

위의 말씀중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이 있다

위의 음란하여 행음한 두 여인 즉 두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해서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로 돌로 치고 칼로 베게 하여라 하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영인이 정신을 차려 음행을 본받지 않게 하라신다

 

즉 그들과 너희와 모든 여인은 같은 대상인 것이다

눈앞에 벌어지 학살과 노략질이 모두 남이 남에게 저지른 일이 아니라

네가 너에게 저지른 일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는 점이다.

 

음란한 짓을 하고 우상을 숭배한 데 대한 벌로 돌에 맞고 칼에 베이고

재산을 몰수 당하고 자식들이 죽고 집이 불탔으니

모든 게 자업자득이요 결구 네게 너의 행위로 너를 벌한 것이다.

 

지금도 세상은 이모양 저모양으로 음란과 행음과 학살이 있다

은란과 행음과 간음과 우상숭배와 안식을 범하고 죄를 지음으로

누군가 누군가의 칼에 찔리고 돌에 맞고 재산을 빼앗기고

자식들도 음란과 행음과 안식일을 범하므로 죽어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비극들이 네가 너에게 저지른 죄에 대한 댓가(업보)로

네가 너에게 벌주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런것을 통하여 그런 과정을 통하여 마침내 하나님을 알게 되는데,

이런 괴로움과 갈등과 죽음의 과정을 통하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오직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알고 따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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