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그리움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3. 19. 21:56

 

사람이 사람이 그립다

진리를 나누며 감사를 나누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그립다

 

마음을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립다

마음을 탁 털어 놓고 참 삶이 무엇인가 고민하는 사람이 그립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를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가를

밤을 새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립다.

 

사랑이 그리워 사랑에 목말라

목숨을 걸고 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그립다.

 

아니 그냥 사람이 그립다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회자의 진정한 섬김이란?  (0) 2006.03.20
내가 매일 ...  (0) 2006.03.20
죽음부른 휴대전화료  (0) 2006.03.19
죽음 부르는 부부싸움  (0) 2006.03.19
교회밖에도구원이있다??  (0)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