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장]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4장]
나의 주위에 처음에는 무엇인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전보다 더 악한 상황에 빠지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자기는 잘되는 것같지만 남편과 자녀와 집안이 멸망하는 것을 종종 본다
사단과 마귀와 귀신은 도적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덕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다.
그러나 그 사단과 마귀가 그냥 우리의 상식처럼 오는 것이 아니라,
환상과 거품과 안개같은 가짜인 천하만국으로 유혹한다.
사단과 마귀가 오면 무엇인가 잘 되는 것처럼 돈과 명예와 자존심을
가지고 우리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마비시킨다.
세계만국과 행복과 기쁨을 줄 것 같지만,
세계만국이나 행복이나 기쁨은 커녕
조그마한 미끼를 가지고 모든 것을 앗아가 멸망버린다
그렇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적그리스도 사단 마귀에게 넘어가는 것이
미련한 자들이 깨어있지 못하는 것자들이 기도하지 않는 자들이다
세상의 것을 좋아하고 자기와 자기가족에 집착하는 자들이다
사단과 짐승과 마귀는 어찌하든지 우리를 죽이려 속이려 하는 자요,
하나님을 믿지 않고, 기도를 게으리하거나 욕심이 있는자는 속는 자다.
거품과 일시의 쾌락과 만족으로 우리를 속이고 멸망시키려 한다
이러한 사단의 전략을 모르고 지옥과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영혼을 위해
예수님께서 거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그 속임수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의 지식과 마음으로는 알 수 없다
오직 성령의 지혜인 영분별의 은사를 받아야 한다
이제 예수의 영으로 속이는 영들, 미혹하는 세상에 넘어가지 말고
그렇게 넘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를 택하시고 불러 주셨다
정신차리고 기도함으로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와 무소유 (0) | 2006.02.19 |
---|---|
목사같은 연예인 (0) | 2006.02.18 |
삶과죽음 그리고 소망 (0) | 2006.02.18 |
육신과 마음과 성령 (0) | 2006.02.18 |
영성훈련이란? (0) | 200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