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절도범 잡은 ''용감한 시민'' 범죄자로
| |
온몸을 던져 절도범을 잡은 공로로 지난해 6월 서울시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나모(31·피부관리사)씨.
당시 보기 드문 선행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던 나씨는 그러나 얼마 못 가 속앓이를 했다.
자기절제를 못해 거액의 카드 빚 수렁에 빠진 것.
도저히 헤어날 길이 없자 나쁜 맘을 먹게 됐고 화재보험금을
노렸다.
그해 9월 보험금 2억9000만원을 타낼 목적으로 서울 마포에 있는 자신의 피부관리실을 두 군데 화재해상보험에 들었다.
이어 절친한 송모(27)씨 등 3명을 불러 사례금 500만원을 줄 테니 자신이 외국에 나가있는 동안 사무실에 불을 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나씨는 자신의 피부관리실에만 불이 나면 고의 방화가 탄로날 것을 우려, 옆 건물에도 불을 내도록 당부했다.
송씨 등은 한 달 뒤인 10월 17일 나씨가 베트남으로 출국하자 나씨의 가게와 옆 건물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
하지만 불은 사무실 천장의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작동돼 금방 꺼져 나씨의 계획은 불발로 돌아갔다.
또 송씨 일행 중 한 명이 실수로 휴대전화 요금고지서 등이 담긴 가방을
화재 현장에 남겨두는 바람에 꼬리가 잡혀 나씨 등은 방화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사람의 행위만으로는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사람이 일시적으로 착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사단들은 끊임없이 미혹하고 유혹합니다
사단의 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사람의 처세술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힘으로만이 가능합니다
좋은 나무에서만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존재에 관해 끊임없이 명상하고 기도하여 웰빙(well being)이 되었을 때 그 열매들은 저절로 맺히게 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는 3분안에 기도합시다~!
|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것이라고요??? (0) | 2005.03.06 |
---|---|
복음송악보240곡 (0) | 2005.03.06 |
느보산, 멜산,갈릴리호수 (0) | 2005.03.05 |
살아 꼭 해야 할 49가지 (0) | 2005.03.05 |
혹시 이런 기도 하십니까? (0) | 200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