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f의 법칙
자신이 무엇이 안되거나 못 되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어떤 인생에든 'as if'의 법칙은 통하기 때문입니다.
as if, 이것은 '마치 ~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따게 해주는 마법의 법칙이지요.
마치 두렵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필히 용감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마치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필히 사랑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마치 삶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로 인해 당신은 삶이라는 무대에서
더 이상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될 테니까요.
‘As if’ 법칙은 자기암시(autosuggestion)이론이다.
자기 암시는 일종의 자기 최면이다.
자기 암시는 자신 생각이나 소원을 의식적으로 잠재의식에
주입함으로써
우리들의 일생까지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삶이 나에게 준 선물> 中 - 나폴레옹
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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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성공의 법칙이다.
마치 그런 척 자기 암시를 주면 믿음 대로 된다는 말이다.
As if(마치~인것처럼)! 마땅히 일리가 있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종교는 이러한 차원의 말이 아니다.
요즘 설교(법)를 보면 모두가 하나님을 믿으면 부처님을 믿어야 잘 된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고 부처님이 도와 주시면 사업 건강 형통할 수 있다.
그리고 나며 나도 자비를 베풀고 사랑을 베풀어 남을 돕겠다.
라는 정도의 설교와 설법이다.
그러나 종교는 이러한 차원을 넘어선다
이 세상에서 잘 되고 복받고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정도는 결과물일
뿐~!
종교는 이 세상의 결과물에 치우치지 않는다
선과 악, 빛과 어두움, 질병과 건강, 늙음과 젊은, 죽음과 생명
어느 것도 거부하지 않고 받아 들임에 영원한 행복 즉 지복을 가르친다.
그것은 깨달음과 깨어있음의 문제이며, 깨달음과 깨어남에 목적을 둔다.
그리하여 이세상의 어느 것에도 잡히거나 휘둘리지 않는 참 자유인이
된다.
궁극적인 깨달음이란 이 세상이 영혼의
그림자이며
꿈이며 환상이며 한편의 영화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똑같은 삶의 조건을 살더라도 깨달음을 얻은 사람에게는
천국이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깨달은 사람은 거칠 것이 없는
참 자유를 살게 됩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좋고 나쁨이나
낡은 것과 새것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돼 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상대 세계에서 절대 세계로 옮겨지게 된 것입니다.
낡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선택하는 결단이나
자기를 부정하는 처절한 몸부림은 하나님 나라를 얻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 나라를 얻고 나면 비로소 자신은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으며
또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본디 자신에게 있던 것을 있는 줄 알게 된 것뿐이니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준 것도 받은 것도 없는 셈이 된다.
이런 사람은 낡은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낡은 언어로,
새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 언어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게 됩니다.
막힘이 없는 만사형통~! , 사통팔달~!이지요.
기억하십시오.
깨달음에 이른 사람만이 모든 관계를 회복시키고
모든 것을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아무리 잘 해보려고 해도
도리어 일을 그르치게만 만들 것입니다.
열쇠는 " 하나님 나라
"의 깨달음과 깨어남 입니다.
이제 히브리서6장 말씀처럼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는 데 전진할 것이라.
그런데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고전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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