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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라이트운동 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진홍목사 |
(프런티어타임스 김현기자) = "한나라당, 잠재력 있지만 패배주의 젖었다" "한나라당 차기집권은 뉴라이트가 맡겠다"
한나라당을 향해 과감히 쓴소리를 던졌던 뉴라이트운동의 보수우파격인 김진홍목사가 "한국에서 보수세력은 완패했다"고 또다시 한마디
쏘아붙였다.
뉴라이트운동 네트워크 공동대표인 김진홍목사는 14일 "두번에 걸친 대선 실패, 17대 총선실패는 한나라당의 실패였으나
이는 한국보수세력 전체의 실패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목사가 이처럼 한국 보수세력들을 향해 문제점을 지적한 데에는 향후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야 차기집권이 가능하다는 판단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목사는 특히 한국 보수세력의 실패원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는 마치 암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원인이 자라 실패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 원인은 우선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죄'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보수세력은 한결같이 시대의 흐름이 변화한 것을 깨닫지 못했고, 만일
알고 있었더라면 스스로 변화해야 할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목사는 "보수세력은 변화를 거부했다"고 직설적으로
실패원인을 지적했다.
보수의 레테르였던 반북친미, 경제성장, 기득권을 어느 하나도 버리지 못한 채로 항상 보수의 태평성대가 유지될
것으로만 믿고 있다가 낭패를 당하게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시대정신(zeitgeist)도 바뀌게 될 것임을 몰랐던
것은 죄악이었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보수가 잘 몰랐던 것은 아마 기득권 누리기에 흠뻑 젖어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며
"누리고 있는 작은 이익이 계속될 것으로만 알았기 때문이었을 것" 이라며 보수세력을 압박했다.
최근 김 목사는 싱크탱크인 여의도
연구서의 ' 의원 정책사랑방’에 토론자로 나서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개혁보수세력이 차기 집권을 잡는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뉴라이트운동의 중심 보수우파로 세간에 많은 이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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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신28:14]
사람들은 처음과 나중이 다르고 변심하기 쉽다
그리서 믿음은 끝까지 지켜야 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사울왕이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되고 가롯유다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만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고 버림을
받는다.
교회개혁의 대명사로 더불어 김동호목사나 김진홍 목사가
선두이며
이 두분의 행보를 지켜보지 않을 수
없다.
김동호 목사는 이미 돈과 관련되어 이 세상의 것을 누리는
사람이
즉 연봉과 노후대책과 유산에 대해 걱정하고 대비하는 사람이
이 세상의 돈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으며
그러므로 진리와 자유에 대해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김진홍목사는 뉴라이트운동에 깊이 관여 되어
있다.
뉴라이트운동의 대표주자이며 보수세력의
선두이다
뉴 라이트 운동이란 새로운 오른쪽 즉 신 보수주의를
말한다
진보와 보수, 좌와 우 또는 반노와 치노들의 대명사일
것이다.
진보냐 보수냐의 입장표명은 세상사람이나 어린아이 신앙을 논할 수
있지만,
사회의 또는 종교의 지도자로서 좌나 우를 이야기 한다면
신앙의 어른이나 개혁을 주창하는 어른노릇을 한다면
자중할 필요가
있겠다.
이 세상은 자본주의나 사회주의의 둘 중의 하나이거나 좌나 우일수
있지만
예수님의 나라가 이 나라는 아니다
즉 이 나라는 예수님의 나라에
속하였지만,
세상이 예수님의 나라는 아니다
이 세상은 가상현실이요, 환상이요 꿈같은
곳이다
그런데 신앙을 가진 지도자가 이 세상을 진짜가 아니라 이런한 것을
알려주어
사랑안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알기 위한 세상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 세상의 진보나 보수를 택할 수
있지만
신앙의 어른들이라면 어린아이짓은 그만두고
좌든 우든 보수든 진보든 이런한 사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요, 신앙인의 길인
것이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당신이 왕이야 물을 때 그렇다
대답하시고
내 나라는 이 나라에 속하지 않았다
하신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란
말씀처럼
진보와 보수,좌나우, 자본주의나 사회주의의 개념과 한쪽으로 치우친
사상이
우리를 자유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은 한낮 꿈이요, 환상이라는 진리
안에서만이
진정한 이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유를 만찍할 수
있다.
이 진리를 알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가 필요하고, 그러하므로 진정한 사랑과 섬김을 할 수
있다.
김진홍목사님의 파라다이스는 활빈당교회나 네트워크를 통한
두레공동체가 좋게 마무리를 해야 하며
끝까지 예수님의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의 선구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목사가 이 세상을 개혁을 한다거나 자기의 관념의
잣대기준으로
세상이나 백성을 자기생각과 같이 바로(?)잡으려 한다면
가롯유다나 바리세인이나 부시나 후세인이나 김정일의
꼴이 되고 말것이다
이 세상의 웃기는 일이나 개그는 믿지 않는
사람이나
믿는다고 하면서 의의 말씀을 체험치 못한 얼라들로도
충분하다
목회자까지 나선다면 이 세상이
TV의 개그콘서트나 웃찾사가 되지 않겠는가?
진정한 보수가 어디있으며 새로운 진보가 어디
있는가?
한쪽의 편협한 생각은 또 다른 한면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나라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환경에 잡히지 않는 진정한 참 자유와 사랑이
바탕이다
새로운 오른쪽도 새로운 좌로도 치우지지
말고
진리를 알리기를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신앙인은 이 나라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는 않았다
그것을 아는 것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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