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한마디

2014년 3월1일 Twitter 이야기

오래된미래관찰자 2014. 3.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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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좌절 한번 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고, 배반하지 않고, 연약한 모습 보이지 않는 사람을 어찌 하느님이 쓰시겠는가? 아브라함이 그랬고 모시가 그랬고 다윗이 그랬으며 베드로와 바울 그랬다. 회개하는 자를 사용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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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RT @jhs0917: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 빼앗길 것이 없을 때의 당당함과 힘은 태산과 같다. 죽을 각오 아닌 죽기를 작정한 자에게 불안과 두려움은 사치이다.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http://t.co/AYLLFMyJ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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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에는 뿔이 없다. 토끼 귀가 뿔이라고 한다면... 개도 뿔이 없다. 개에게 뿔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개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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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하자...
    자랑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며 어리석고 유치한 일이다...
    겸손이란 자신을 버리고 신을 인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