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한마디

2013년 12월28일 Twitter 이야기

오래된미래관찰자 2013. 12.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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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때문에 손해를 입었거나 손해를 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자기의것이라 소유하고 있다는 착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자기의 것이 아닌 온 우주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아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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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라고 하고 나눔이라고 한다. 본래 자기의 소유라 하지 않는다면 나눔 보다는 공유라는 말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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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하고 기부하고 나누었다고 죄가 면책되는 것은 아니다. 원래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는 선언을 해야만 한다. 깊은 내면에서의 자신의 소유라는 생각부터 죄가 잉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