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너진다 하여도,
삶의 모든 계획과 꿈이 사라진다 할찌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 분의 기적을 부정한다 하여도,
자신이 자신의 신념을 확신하지 못한다고 할찌라도,
그것에 전혀 상관없이
오직 그 분만이 살아계시고,
오직 그 분만이 현존하시고,
오직 그 분만이 실존하시며,
오직 그 분만이 주관하신다.
살아계시고 현존하시고 실존하신 그 분은
좋으신 분이시고,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며, 나의 아버지이시다
그 분 외의 모든 것은 물거품과 같은 허무함이요,
그 분 외의 모든 것은 한 여름밤의 한바탕 꿈과 같다.
살아계신 그 분이
나의 마음에 소망을 두시고
행하시는 이는 바로 하나님 아버지 이시다
그러므로
그 분은 나의 기쁨이시고, 소망이시며, 나의 생명이자, 나의 모든 것이시다.
그 분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고, 그 분으로 인해 감사할 수 있으며,
그 분의 허락으로 인해 살 수 있으며, 그 분은 나의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에 감사할 뿐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들은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용서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
아버지
이 허망한 눈을 감기시고,
예수님으로 인해 진리의 눈뜸을 주심에
진정과 신령으로 주님을 예배드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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