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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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미래관찰자 2009. 5. 26. 11:22

군자는 잘못을 바로 시인하고,

소인은 잘못을 변명하고,

성인은 남의 잘못도 자기 잘못으로 여긴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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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죄와 짐을 성인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짐을 지고 간다는 것은 세속인들에게 멋있고 그럴 듯 한 말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내 탓이오' 하는 자책조차도

자신의 존재를 모르고 자기 우월감에서 나오는

결국은 자신의 참 존재를 알지 못하는 수치심과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있을 수 있다.

 

이미 세상의 모든 죄와 짐은 오직 예수가 담당하셨다.

이제 세상은 이 진리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진리를 알든 모르든 사람은

세상은 모든 것이 사랑으로 흐르는 것 뿐임을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아는 진리에 눈뜸으로 

성인을 초월하는 예수를 믿는 삶을 산다면,

자책이라는 것도 사실은 거짓 자기에게 속는 것이다.

 

다만 그러한 사건을 통하여 배움으로 영혼이 더 성숙하여지고

하나님을 알고 참 자신을 찾아 가는 것에 대한 도구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그 분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과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어야만 하는데,

그것은 그 모든 것을 그 분이 다 허락하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세상자체가 거짓이요 허상이요 환상이지만,

이 세상의 환상과 허상을 잘 사용하고 이용하여

진실과 진리와 실존하고 현존하는 그 분을 만나는 것이다.

 

완전한 사랑은 오직 그 분의 뜻과 섭리대로 사는 것이다.

 

세상사는 것이 내  지식과 머리와 경험으로 이해 되지 않음은 당연하겠지만

예수의 용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기본을 가지고 믿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과 계시를 얻는 영성의 눈뜸이 있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참 자신을 찾아서,

이 세상에는 깊숙한 상처받아 힘들고 포로되어 고통속에서 사는 이들에게

참 진리를 알려주어 영성으로 회복시켜주어 그 분의 섭리와 뜻을 알게 해주어

완전한 사랑만이 참 사람사는 것임을 알아 서로 사랑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어야 한다.

 

이것은 사람의 힘이나 능력이나 노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이 각 사람마음에 임하였을 때, 하나님만으로 가능하다

 

이것이 참 복음 맡은 자의 사명이며

우리는 이 일을 위해서 보냄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