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웅이의 일기와 배운 것. 3/30(일)~4/01(화)

 

2008.03.30(일)

 

오늘 내가 여기 온 날짜를 따져보니까 벌써 1달하고 2주가 다 되간다.

생활 계획표를 만들었다.

이제는 좀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계획을 짜서 빠르게 영어를 성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오래 잠을 자서 그런지 꿈을 많이 꿨다.

안 좋은 꿈도 꾸고 계속 꾸고 싶은 꿈도 꾸고.. 오늘 따라 아버지의 설교가 듣고 싶어진다.

안 들은 지 한 달 됐는데 벌써 아버지의 설교하시는 모습을 잊어버린 것 같다.

우리 목사님의 설교는 어느 곳을 가도 들을 수 없는 설교인 것 같다.

정말 귀한 설교이다.

오랜만에 아버지의 설교를 들어보고 싶다.

 

 

I have been here coming for about 1month and 2 weeks.

I made a life-plan.

I thought that hence I'm studying more hard and making systematic plan so I'll achieve english.

I was long a sleep so I dreamed a lot of kinds at last night. I dreamed bad dream, good dream.. I want to listen to my father speech.

although I have been here at most for 1 month, I forgot shape of father speech.

I think my father speech is very very valuable speech. really valuable speech.

for a long time I want to liste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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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월)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집안 일을 도왔다.

생활계획표대로 행동하니까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 같다.

내일까지 홈스테이 돈을 내라고 하는데 돈이 없다.

내일 어떻게 잘 말 해가지고 좀 늦춰 달라고 해야겠다.

일주일에 $210이면 나에게는 큰 돈이다.

뉴질랜드는 19세 이하 아이들을 가진 가정에게 한 아이 당 $300씩 정부에서 준다고 한다.

우리 집은 애들이 3명이니까 $900이다.

그리고 홈 엄마도 돈을 엄청 많이 버는 것 같다.

우리 홈 엄마는 정말 부자이다.

 

$210는 나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

빨리 키위 플랫으로 옮기고 싶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준비를 시키신 다고 하신다.

하나님 나를 하나님의 쓰임이 되도록 준비시켜 주세요.

 

 

I did my life-plan so I used to do well time.

homestay told me homestay money due tomorrow, but I don't have money.

tomorrow I'm going to tell that delay due money.

it's payment $210 every week, it's very big money to me.

In New Zealand the government give the money them who to grow children down 19 years old., each one of child $300.

our home has children 3people, so it's $900 and home mum she earn such many money.

our home mum is really the rich.

 

it's $210 that I have a lot of burden .

 I want to move another kiwi flat.

God uses who is prepared.

and someone is prepared by God.

I ask I'll be useful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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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화)

 

지금까지 별로 필요 없는 고민들을 해오고 있었다.

홈스테이문제, 영어 문제, 돈 문제...

오늘 아빠와 전화 통화를 해보니 이런 것들은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 나의 기분은 다시 나를 찾은 듯 한 기분이다.

뉴질랜드 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영향을 안 주다보니

내가 영향을 받고 나를 잊어 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전화 통화를 하면서 다시 나를 찾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인생을 지르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감사했다.

내가 너무 쉬운 문제에 많은 고민을 하고, 필요 없는 미래에 대한 필요 없는 계획들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뭔가 좀 해보려고 했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알고도 알면서도 이런 짓을 하고 있었다.

이 느낌... 내일이 기다려지는 설레임.. 오랜만에 느껴보는 느낌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I have worried unimportant things.

homestay problem, english problem, money problem...

when I called my father, however, it's unimportant problems.

Now I'm feeling very good. Maybe I take me back.

I didn't influence another people in N.Z.

so I might be influenced and I have forgotten myself.

But when I was taking over the telephone, I took me back.

the life is bet, in God! I was very appreciation.

I was worried about unimportant problems.

and I did to do things. I know everything is God, but I did things.

this feeling... expect about tomorrow.. it's feeling a long while.

thanks for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