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착한 일란?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2. 8. 12:55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마5장]

 

교회는 착한 일을 하여야 한다.

착한 일은 믿음의 가정에게 먼저 해야 하고,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구제사업을 하는 것 착한 일이다. 복지 사업도 착한 일이다.

교회의 복지사업(事業?), 노인, 아동, 장애,청소년복지사업, 모두 착한 일이다.

교회는 이 착한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을 열고 복음을 전한다

 

그러나 이 착한 일과 사업은 구청이나 시청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한다.

더구나 소수지만 무언가 명예와 권세를 얻으려는 사람들도 착한 일을 많이다.

시청이나 구청에서 하는 일은 그들에게 맡기고 교회의 착한 일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말하는 착한 일의 올바른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마귀에게 눌린자를 고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마귀에 눌린 자와 세상에 고민하고, 인간관계에 고민하고, 삶과 존재에 대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기 위해 먼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기도 하지만,

진정한 착(着)한 일은 환경과 사람과 세상과 마귀에 자유함을 주는 것이다.

 

착하다는 말은 선하다는 말인데 좋은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다.

한사람이 예수님에게 선한 분이시여 우리가 어찌하면 영생을 얻겠습니까?하니

예수님은 하나님외에는 선한 분이 없다고 하신다

 

선하다 착하다는 말은 하나님을 믿고 아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믿고 아는 사람은 세상에 집착으로 인해 괴로움이나 세상에 고통과

마귀에 눌림에서, 세상의 물질과 환영속에서 벗어난 사람이 착(着)한 사람이다

 

그래서 착한 일을 하되 기회가 있는대로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라 하신다

착한 일이란 마귀에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세상에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성령을 받는 일이다.

 

본질적인 성도의 할 일과 교회의 할 일의 잊지 말자.

세상 일은 세상에 맡겨두고,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장사케 하고

우리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착한 일이다.

세상 인류가 구원과 진리를 얻는 것이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일.

 

   슬픔과 가난과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것은 능력 이고,

  슬픔과 가난과 고난이 숨겨진 축복임을 아는 것은 새 능력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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