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세상과 환경과 사람을 변화 시켜 보려 노력한다
세상과 환경과 사람을 변화시킨다면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거라 생각한다
우리의 삶에 대한 환경을 변화시켜도 행복은 잠시 뿐 행복을 지속되지 않는다
우리의 삶에 대한 사람이 변화되어도 행복은 잠시 뿐 행복은 지속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불교에서도 자기를 죽여야 한다고 한다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도 자기 에고와 자아를 죽여야 한다고 한다
기독교인도 자신을 죽여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
그래서 죽었다.
내가 죽고 내 에고와 자아가 죽었다
그렇다고 어떻게 되었다는 것인가?
그렇게 해서 죽은 것은 죽음이다
죽고자 함은 살고자 함인데, 그것은 한마디로 삶이다
산다, 삶은 희노애락이 있다
이제 내가 죽기 전의 삶과 내가 죽고 나서의 삶은 다르다
내가 죽고 이제 부활의 삶인 것이다
삶의 희노애락에 희희비비하지 않는다
희노애락은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한 삶의 도구일 뿐이다
내 에고와 자아와 마음이 죽기 전의 지난 삶과
내 에고와 자아와 마음이 죽고 나서의 삶은 새로운 삶,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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