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편]
한국교회에서 기복신앙이 있어 기복신앙은 안되다고 한다.
더구나 기복을 무당이나 샤마니즘처럼 생각하여 복을 달라고 기도도 안한다.
복을 받게끔 기도하거나 복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면
만복의 근원이신 하니님이 왜 존재하시며 기도가 왜 필요하겠는가?
참으로 기도를 못하게 하는 사단의 전략이며, 기가 딱 막히는 이야기다.
이것은 복의 개념을 세상이나 작금의 수준으로 해석을 해서 생기는 우(愚)이다.
복의 개념을 어린아이 수준으로 또는 욕심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음이다.
먼저 기복 중에 기원하는 기보다는 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한다.
많은 사람과 세상과 사단의 복이란 개념은
돈 많고, 차 좋고, 땅많이 사고, 차 좋고, 좋은 음식먹는 것을 복으로
잘못 해석하여 더불어 복을 못받게 하는하는 사단의 전략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복이란 사도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풍부나 궁핍이나
배부름과 배고픔 또는 부요함과 빈곤의 일체의 비결을 배워 감사하는 일이다.
이것은 능력주시는 하나님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복은 세상이나 환경이나 사람의 지배로 인해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고통스러워 하거나 염려나 두려워 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여 모든 것이 형통한 복된 생활을 한다
복이란 악인과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이나 교만을 하지 않고,
주야 하나님을 생각하여 생활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복된 사람이다.
그리하여 어떤 환경이나 세상에서 내 뜻대로 아닌 아버지 뜻대로 형통함이다.
이 복을 우리는 구하는 기복생활을 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복을 받기보다는 복을 나누어 주는 복의 근원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기복신앙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복의 개념과 복의 의미를 잘못 가르쳐준 거짓선생들의 책임이라 할 수 있다.
그 복의 의미와 개념을 먼저 잘 가르치고
복을 당당히 구하여야 한다. 기복신앙으로 복을 구하라게 하라
더 나아가 이미 복의 사람인 것을 알게 하고 복을 나누어 주라
복의 형통함이란
돈이 많아도 좋고, 없어도 좋고, 배불러도 좋고 배고파도 감사하고,
건강해도 좋고, 병이 있어도 감사하고, 나를 좋아해도 좋고 핍박해도 감사하는
나의 모든 육체와 에고와 정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 예수를 영접하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머리털까지 세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복이며 이것을 구하는 것이 기복이며, 이 신앙생활이 기복신앙이다.
복을 구하라~! 기복신앙하라~!
복을 나누어 주는 복의 근원이 되라~!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가 싫다면 .... (0) | 2007.07.09 |
---|---|
순교... (0) | 2007.07.05 |
순복음새능력교회 공동체 (0) | 2007.07.05 |
잘못 해석한 성구 (0) | 2007.06.30 |
십계명은 ... (0) | 200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