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을 영접하면 새로운 가족들이 형성된다
혈과 육에서 하나님의 난 자들의 모임인 교회공동체가 형성된다
믿는 자들은 자기의 모든 것을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이라 고백한다
이것이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의 모습이다
이것이 되지 않아서 자기안에 있는 자기와 싸우고, 가정이 파괴되고,
이웃과 담을 쌓고, 지역이기주이와 더 나아가서 나라와 나라의 전쟁이 일어난다
사실 우리의 혈과 육이란 터무니 없는 형성과정인데도
사단과 마귀는 이것을 따지고 따져 서로를 분리 시킨다
나와 나의 아내는 혈과 육의 관계가 아닌 전혀 남남인 사이이다
이제 결혼이라는 약속을 통하여서 그 약속되로 가족이 형성된 것이다
사람의 약속도 중요시 여겨서 가족이라 하는데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 지를 안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진정한 새로운 가족이 형성 된다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은 누구인가?
마리아가 아니요, 야고보가 아닌 혈과 육인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는
진정한 새로운 가족의 의식과 인식이 없는 한 가짜 믿음이다
사단과 마귀와 귀신은 이러한 자기 에고에 침투하여 분쟁을 일으킨다
혈과 육보다 더 중요한 나의 구원이 되신 예수 중심의
새로운 가족형태로 살 때만이 진정한 기쁨과 평강과 행복이 있을 수 있다
-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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