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보는명상

패치 아담스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3. 14. 09:22
 

정말 감동깊은 영화-패치 아담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의사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또는 우리가 이세상에 온 목적과 삶의 방향을 알게 하며
인간의 영혼을 터지한 감동깊은 영화.

 

 

감동 1.

 

패치의 여자 친구의 고백은
어렸을 때 창 밖을 내다 보며 나무에 에 있는 송충이 였다

왜냐하면 조금 있으면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 수 있기 때문에..

 

패치의 여자 친구가 죽었을 때
패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사람이 병들고 죽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냐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자살을 하려 할때
가방위에 앉은 나비를 보며 진리를 깨닫는다.

 

인간의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육체를 벗어 버리는 영혼 즉 송충이에서 나비로 바뀌는 것뿐이라고...

자유로운 영혼의 존재.

 


감동 2.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무료진료소를 운영한다
다 부서진 작고 보잘 것 없는 집이지만
폭포7개와 냇물 2개를 가진 넓은 장소를 비전으로 보고
작은 것으로 부터 시작 한다.

 

그 꿈은 혼자 이루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을 설득하여 동료들과 이루어 나간다.

 

이러한 좋은 일도 항상 난관이 닥치게 되지만
절대로 포기 하지 않으려면
확고한 꿈과 비전을 넘어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감동 3.

퇴학 조치를 맞은 패치.
그의 변론에서 의사는 죽음을 보지 않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의 가치를 높여 주는 것이다.

 

즉 인간의 죽음이라는 속임수에 넘어가고 있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죽지 않고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진리의 사람이라면 죽음이란 애당초에 없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의사만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이 환자이며 의사인 것이다.

 

그의 도움을 받은 어린이 어른 환자들이
오히려 그를 위로하기 위하여 광대 코를 하며 응원한다.

 

 

 

 

의사를 포함한 우리 인간들은 사람이 만든 형식과 위선
그리고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잡혀 있다.

 

그 틀을 깨고 진정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려준 영화

그 성적표에 내용 대로 과도한 행복자가 되어야 하겠다

 

"과도한 행복?^^"

 

행복을 결단합시다.

진리를 알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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